모모스테이크 강남역점 가격대에 어울리는 적당함이 매력적이다.

안녕하세요!

 

이번에 소개할 곳은 모모스테이크

강남역점입니다.

 

제가 지인 결혼식이 있어서

강남에 갈 일이 생겼었는데

겸사겸사 강남에서 논 일이

거의 없어서 가보았습니다.

 

여기저기 사격장도 가보고

카페도 디저트가 맛있어 보이는

곳이 많았는데 토요일이라 그랬는지

전부 만석이라 가보질 못했네요.

네이버에서 제공하는 기본적인 정보

 

 

오후 3시 - 4시는 브레이크 타임이고

매일 11시부터 9시까지 영업을 하네요.

 

매장 안에 메뉴가 상당히 많습니다.

따로 메뉴판은 찍지 않았어요.

 

매장 입구

 

매장 입구가 상당히 좁아요.

계단으로 내려가는 형식이고

매장은 뭐 아늑한 느낌입니다~

 

 

이런 느낌이에요.

먹다가 대충 찍어봤습니다 ㅎㅎ..

 

사진에 보이는 셀프바에서

밥이랑 국이 부족하다면

더 갖다 먹을 수 있어요!

 

 

 

저희가 먹은 메뉴는

모모스테이크 정식이랑

토핑 스테이크 정식입니다.

 

가격은 토핑 스테이크 정식이

조금 더 비싼데 먹을 게 많은 점이

한눈에 봐도 눈에 띕니다.

 

 

 

따로따로 찍어봤습니다.

 

 

 

 

 

여기에 깨가 올라간 밥까지

+국도 나와요.

 

사진으로 보기에는 양이

적긴 합니다.

그러나 가격을 생각해 봤을 때

적은 양은 아닌 것 같아요.

 

그리고 요즘엔 막 배가 빵빵하게

가득 찼다는 느낌을 받을 정도로

먹으려고 하지 않아서

 

딱 적당하게 먹었다고 느낄 만큼

양을 조절해서 먹고 있거든요.

 

그런 상황에서 모모 스테이크에서

나오는 음식의 양은 현재의 저에겐

딱 적당했습니다.

 

베이컨 + 해시브라운 + 부챗살에

치즈 퐁듀까지 나오니까

양은 조금 적어 보여도 여러 가지 맛을

맛볼 수 있는 장점이 있었어요.

 

제가 또 그런 스타일을 좋아합니다.

 

맛있고 적당하게, 너무 배부르지 않고

딱 좋을 정도로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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