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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점 후기/그저그런

이삭버거 용인동백키친 패티에 차이점을 둔 햄버거

by 라떼는 말이야: Latte is horse 2021. 1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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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소개할 매장은

용인 동백 쪽에 위치한 이삭버거입니다.

 

이삭은 토스트로 유명해서

이삭토스트로 시작했다가

최근에 이삭버거라는

햄버거 전문점을 새로 오픈했죠!

 

토스트가 워낙 맛있으니까

햄버거도 맛있겠거니 싶어서

햄버거 매장도 가보게 되었습니다.

 

네이버에서 제공하는 기본적인 정보

 

월 ~ 토 오전 9시부터 영업을 하나 보네요.

일요일은 적혀 있지 않은 것을 보니

문을 안 여나 봅니다.

am 9 ~ pm 9까지 영업시간이랍니다.

 

 

 

 

매장은 생각보다 넓지 않고

작은 테이블이 놓여 있었습니다.

갔을 때 사람들이 꽉 차있어서

사진 찍기가 좀 그랬네요.

3-4 테이블 정도 있었습니다.

 

매장은 밝은 인테리어에 벽면을

상당히 잘 꾸며 놨었어요.

 

 

 

 

먹은 것은 시그니처와 BBQ입니다.

주문한 메뉴들을 받아보니

쉐이크 쉑 버거가 생각이 났습니다.

 

왜 그럴까 생각을 좀 해봤는데

현재 대한민국에

유명한 햄버거 프랜차이즈로

맥날, 롯데리아, 버거킹, 맘스터치 등의

많은 매장이 있는데

이 매장들과 차이점을 두기 위해

다른 패티를 사용했다고 생각했습니다.

 

아무래도 다른 요소가 있어야

사람들이 한 번이라도

이삭버거를 더 즐기러 올 테니까요.

 

그래서 이런 쉐이크 쉑 같은

고기 패티를 사용한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햄버거에서 내용물이

흘러내리지 않게 포장해서 주는 것과

콜라를 개인 얼음컵에 담아 먹을 수 있게

한 점이 굉장히 좋았네요.

뭔가 위생적이고 깔끔한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전체적인 햄버거 느낌은

확실히 맥날, 롯데리아, 버거킹과

다른 느낌이 많이 납니다.

아까도 말했듯 패티 때문인데

뭔가 살이 많이 찔 것 같은

미국 버거의 느낌이 납니다.

(미국 버거가 어떤 모양새를

하고 있는진 모릅니다.

하지만 쉑쉑이 미국 버거의

느낌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확실히 더 기름지고 야채가

덜 들어가는 느낌입니다.

그래서 더 자극적이게

즐길 수 있지 않나 싶네요.

 

쉑쉑은 전국적으로 매장이 많이 없으니

그 맛을 느끼고 싶으면

이삭으로 가면 될 것 같아요.

 

아 이삭도 많이 없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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