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소개할 매장은
용인 동백 쪽에 위치한 이삭버거입니다.
이삭은 토스트로 유명해서
이삭토스트로 시작했다가
최근에 이삭버거라는
햄버거 전문점을 새로 오픈했죠!
토스트가 워낙 맛있으니까
햄버거도 맛있겠거니 싶어서
햄버거 매장도 가보게 되었습니다.

월 ~ 토 오전 9시부터 영업을 하나 보네요.
일요일은 적혀 있지 않은 것을 보니
문을 안 여나 봅니다.
am 9 ~ pm 9까지 영업시간이랍니다.



매장은 생각보다 넓지 않고
작은 테이블이 놓여 있었습니다.
갔을 때 사람들이 꽉 차있어서
사진 찍기가 좀 그랬네요.
3-4 테이블 정도 있었습니다.
매장은 밝은 인테리어에 벽면을
상당히 잘 꾸며 놨었어요.

먹은 것은 시그니처와 BBQ입니다.
주문한 메뉴들을 받아보니
쉐이크 쉑 버거가 생각이 났습니다.
왜 그럴까 생각을 좀 해봤는데
현재 대한민국에
유명한 햄버거 프랜차이즈로
맥날, 롯데리아, 버거킹, 맘스터치 등의
많은 매장이 있는데
이 매장들과 차이점을 두기 위해
다른 패티를 사용했다고 생각했습니다.
아무래도 다른 요소가 있어야
사람들이 한 번이라도
이삭버거를 더 즐기러 올 테니까요.
그래서 이런 쉐이크 쉑 같은
고기 패티를 사용한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햄버거에서 내용물이
흘러내리지 않게 포장해서 주는 것과
콜라를 개인 얼음컵에 담아 먹을 수 있게
한 점이 굉장히 좋았네요.
뭔가 위생적이고 깔끔한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전체적인 햄버거 느낌은
확실히 맥날, 롯데리아, 버거킹과
다른 느낌이 많이 납니다.
아까도 말했듯 패티 때문인데
뭔가 살이 많이 찔 것 같은
미국 버거의 느낌이 납니다.
(미국 버거가 어떤 모양새를
하고 있는진 모릅니다.
하지만 쉑쉑이 미국 버거의
느낌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확실히 더 기름지고 야채가
덜 들어가는 느낌입니다.
그래서 더 자극적이게
즐길 수 있지 않나 싶네요.
쉑쉑은 전국적으로 매장이 많이 없으니
그 맛을 느끼고 싶으면
이삭으로 가면 될 것 같아요.
아 이삭도 많이 없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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